비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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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비나텍 방문 애로사항 청취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경제의 대들보인 강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11일 시에 따르면 우범기 시장이 지역 강소기업인 비나텍 전주본사와 완주신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우 시시장은 성도경 대표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와 수소연료전지 등 회사의 현황과 비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산업 육성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성도경 비나택 대표는 "비나텍은 전주 본사와 R&D연구소, 완주신공장(연료전지), 베트남법인(생산거점), 안양글로벌영업사무소에서 활발하게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내년 2·3공장 준공 예정으로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해 경제성과 품질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것"이라며 "기업 활동에 각종 인허가 규제 등 불합리한 기업규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전주시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건의했다.이에 우범기 시장은 "지역 경제와 대한민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의지를 갖춘 중소기업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수소산업 추진을 위해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문한 비나텍(대표 성도경)은 지난 1999년 7월에 창립돼 현재 17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Super-Capacitor(에너지고출력 활성탄소전지) 생산으로 지난 2019년 대한민국 100대 강소기업에 선정되고 이듬해인 2020년 코스닥에 상장된 전북지역 대표 기술강소기업이다.*기사 출처: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549)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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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 H2 MEET 2023서 수소연료 핵심부품 일괄 생산 수직계열화 소개해… “내년 2·3공장 준공으로 세계적 수준 오를 것” 'H2 MEET 2023’에 참가한 비나텍의 ‘CNF(Carbon Nano Fiber)’에 대한 원천기술 소개 | 촬영-에이빙뉴스비나텍(대표 성도경)은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H2 MEET 2023에 참가해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품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 확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무엇보다도 비나텍은 탄소를 기반으로 직접 연구개발한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지지체, 촉매, MEA, 분리판 4가지를 일괄 생산하는 수직계열화를 이룬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소개했다.그중 ‘CNF(Carbon Nano Fiber)’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탄소 활성화, 탄소 형상 제어, 탄소 복합화, 금속 촉매 합성·첨착하는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해 왔다. 특히 연료전지 촉매의 핵심 소재인 ‘지지체’는 결정화도와 비표면적이 우수한 CNF 또는 고내구성 카본블랙 제품으로 카본 부식에 강하며, 촉매는 넓은 전기 화학 반응 면적과 안정성을 지원한다.또한 연료전지 스택의 핵심 부품인 ‘MEA’는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 자동차, 건물용 발전, 드론, 건설기계 등 다양한 연료전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고, 높은 성능과 강한 내구성이 장점이다.이외에도 에너지 저장장치인 수퍼커패서티 전문 제조업체로서 원통형,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리튬 커패시터를 제공하고 있다. 'H2 MEET 2023’에 참가한 비나텍 부스 전경 | 촬영-에이빙뉴스비나텍 관계자는 “MEA의 경우 현재 백만장 라인을 운영 중이고 내년 2, 3공장 준공 예정으로 친환경 사업 확대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제외하고 세계 톱 수준의 생산량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H2 MEET(Mobility+Energy+Environment+Technology)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행사는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가 주최하며,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BP, 한국수력원자력, 포비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맡았다. 전시 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함께 개최됐다. 'H2 MEET 2023’에 참가한 비나텍에서 선보인 에너지 저장장치인 수퍼커패서티 제품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기사 출처: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257)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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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 삼성 친환경 리모컨에 VPC 전량 공급 비나텍, 삼성 친환경 리모컨에 VPC 전량 공급 슈퍼커패시터 고출력, 안정성, 친환경성과 배터리의 높은 에너지 밀도 만족시켜리모컨 적용 배터리 보완 역할 넘어 100% 대체한 전세계 최초 사례비나텍(대표: 성도경)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Neo QLED TV의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에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인 VPC(Vina Pulse Capacitor)를 전량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캐패시터가 일반 리모컨에 탑재된 배터리의 보완적 역할을 넘어 100% 대체한 사례는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선보인 삼성전자의 친환경 리모컨은 배터리 대신에 하이브리드 커패시터 VPC와 유휴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깜깜한 밤에도 충전이 가능하다. 비나텍의 VPC는 지난 20여년 간 비나텍 연구개발팀의 노하우와 최적화된 기술이 집약된 고밀도 친환경 하이브리드 커패시터이다. 슈퍼커패시터는 에너지를 저장한 후 필요할 때 순간적으로 고출력 전기를 내는 데 적합한 에너지 저장장치다. 고속 충방전 및 긴 수명, 광범위한 사용 온도 범위 등은 우수한 반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는 적다는 단점이 있었다. VPC는 슈퍼커패시터와 배터리의 장점을 양립시킨 것이 특징이다. 양쪽 전극에 서로 다른 재료를 사용해, 동일한 크기의 슈퍼커패시터와 비교했을 때 약 10배 정도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 배터리 대비 빠른 충방전 속도와 영하 25도부터 85도에 이르는 넓은 온도 범위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특성 등 슈퍼커패시터의 장점도 구현했다. 또한, 배터리 대비 쇼트 충격 침수 시에도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없어 안전성도 제공한다. 아울러 VPC의 원재료는 친환경적 재료들로 구성돼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했다. 배터리 대비 100배 이상 긴 50,000 사이클 이상의 충방전 수명 특성도 친환경에 최적화된 이유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제품 판매량과 사용 기간을 고려하면 2억 개 이상의 배터리를 줄일 수 있고, 절약된 배터리를 일렬로 나열하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한국까지 이어질 정도의 길이가 된다고 CES에서 설명한 바 있다. 비나텍 성도경 사장은 “비나텍의 제품은 전세계 리딩 기업들에게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사회의 요구에 맞추어, 비나텍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적인 미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나텍은 독자적인 탄소 기술을 바탕으로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 부품을 제조하는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한국에 위치하고 있다. 2013년 한국 중소기업 주식시장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0년에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나텍은 이번 삼성전자의 친환경 리모컨 VPC 전량 공급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 생산 시설 확대 등 힘써 나갈 예정이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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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 완주에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착공 [완주=뉴시스] 비나텍㈜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착공식이 18일 전북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성도경 대표, 김성주 국회의원,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축하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1.06.18 (사진= 전라북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탄소기업을 선도하는 비나텍㈜(대표 성도경)이 수소연료전지와 커패시터를 제조하는 공장 착공식을 18일 개최했다.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 김성주 의원,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두세훈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비나텍㈜은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5만5741㎡(약 1만6000평) 부지 내 공장건설을 본격 착수하고 2024년까지 860억원을 투자해 600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이번에 착공하는 완주 제2공장은 전주 제1공장 이후 건립하는 공장으로 전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커패시터는 물론 수소연료전지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커패시터는 전하(전기)를 충전하는 부품으로 비나텍㈜은 일반 커패시터보다 에너지 저장용량이 100만 배 이상 큰 슈퍼 커패시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기사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8_0001481273&cID=10808&pID=10800)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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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전북 소재 비나텍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은행장이 전북 전주에 위치한 비나텍과 충청지역 영업점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 설립 초기부터 기업은행과 거래를 이어오고 있는 비나텍은 친환경에너지 저장장치와 연료전지 제조업체다.대표적인 탄소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인 비나텍은 다량의 전력을 저장했다가 순간적으로 높은 전력을 방출하는 ‘슈퍼커패시터’ 중형 사이즈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또 지자체에서 추진한 ‘소부장 펀드’ 조성에 자금을 출자해 국내 소·부·장 기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윤 행장은 “비나텍의 성장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이 제품 경쟁력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수소경제를 이끌어 가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6031615198357)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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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강소기업 '비나텍' 방문한 권칠승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비나텍'을 방문 (서울=연합뉴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비나텍'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1.6.2 기사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10602165200013?input=1196m)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