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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비나텍 방문 애로사항 청취

2023-10-11
비나텍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경제의 대들보인 강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우범기 시장이 지역 강소기업인 비나텍 전주본사와 완주신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우 시시장은 성도경 대표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와 수소연료전지 등 회사의 현황과 비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산업 육성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성도경 비나택 대표는 "비나텍은 전주 본사와 R&D연구소, 완주신공장(연료전지), 베트남법인(생산거점), 안양글로벌영업사무소에서 활발하게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내년 2·3공장 준공 예정으로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해 경제성과 품질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것"이라며 "기업 활동에 각종 인허가 규제 등 불합리한 기업규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전주시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우범기 시장은 "지역 경제와 대한민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의지를 갖춘 중소기업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수소산업 추진을 위해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한 비나텍(대표 성도경)은 지난 1999년 7월에 창립돼 현재 17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Super-Capacitor(에너지고출력 활성탄소전지) 생산으로 지난 2019년 대한민국 100대 강소기업에 선정되고 이듬해인 2020년 코스닥에 상장된 전북지역 대표 기술강소기업이다.

*기사 출처: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549)